반응형 마케팅 박사 과정/박사 과정 생활을 누리다3 대학원 박사 과정에 볼 수 있는, 콜로퀴엄과 세미나의 차이점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세미나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다. 하지만, 세미나만큼 자주 듣지는 않지만 나름 중요한 활동이 바로 콜로퀴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로퀴엄과 세미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1. 콜로퀴엄 (Colloquium): 넓은 시야를 위한 강연 및 토론콜로퀴엄의 의미: 콜로퀴엄(Colloquium)은 라틴어 "colloqui"에서 유래했다. "colloqui"는 "함께 말하다", "대화하다", "토론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콜로퀴엄의 어원적인 의미는 "공식적인 대화 또는 토론회"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인 의미로 콜로퀴엄은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다. 특히 대부분 대학원 혹은 학교에서의 연구와 관련되어 있다. 학술 발표회 또는 강연회: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 2025. 2. 13. 마케팅 박사 과정을 위한 학회 정보 1. 마케팅 학회 1. 마케팅 박사 과정은 어떤 학회에 가입하는가? 마케팅 박사 과정에 진학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고 학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학회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고려해서 학회에 가입하게 된다. 물론 알고 있는 교수님과 연구실의 분위기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케팅 박사 과정이라면 필수적으로 무조건 드는 학회가 하나 있다. 바로 한국마케팅 학회이다. 2. 한국마케팅학회란?https://kma.re.kr/ 한국마케팅학회한국마케팅학회kma.re.kr 한국마케팅학회는 미국의 AMA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마케팅 학회이자 가장 지명도 높은 학회이다. 대부분의 마케팅 교수와 박사들, 그리고 마케팅과 관련된 기업들이 촘촘히 엵여있.. 2025. 2. 10. 서울시에서 책정한 강사비 집행 기준 마케팅 박사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강의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강의를 한다는 것은 결국 강사비를 받아서 생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강사비라는 것이 정해진 룰은 없다. 일반적으로 서울시 혹은 정부에서 강사비 집행 기준으로 마련한 테이블이 있다. 일명 강사비 집행 기준이다. 아직 박사 과정이고 전임 강사 신분이라면 아무리 잘해도 시간당 15만 원의 강사비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받게 된다. 물론 능력과 실적이 출중하다면 더 받을 수도 있다. 민간 기관에 적이 있다면 강사비가 더 오를 수도 있다. 아무튼, 정부에서 고려하는 강사비는 현실적으로 무척 낮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많이 강의를 외부에서 하더라도 생계는 어려울 듯하다. 일단 정부에서 책정하는 강사비를 염두에 두고 .. 2025.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